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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축구 대표팀 오늘 일본과 평가전…유럽파 막내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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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오늘(25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손흥민과 황의조 등 주전들이 대거 빠졌지만 20살 이강인과 22살 정우영, 두 유럽파 막내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의 붙박이 미드필더 정우영보다 10살 어린 1999년생 정우영은 19살이던 2018년 명문 뮌헨에 입단해 한국 선수 최연소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은 차세대 공격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