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맥 빠진 '벤투호'지만…이강인 · 정우영은 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축구대표팀 벤투호가 내일(25일) 일본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손흥민과 황의조 선수 등 주전들이 대거 빠졌지만 20살 이강인, 22살 정우영, 이 두 유럽파 막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팀의 붙박이 미드필더 정우영보다 10살 어린 1999년생 정우영은, 19살이던 2018년 명문 뮌헨에 입단해 한국 선수 최연소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은 차세대 공격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