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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4시간 뒤 선거운동…이재명 만나고, 안철수 손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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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대선의 전초전이라고도 불리는 4월 재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약 4시간 뒤인 내일(25일) 새벽 0시부터 시작됩니다. 선거가 치러지는 곳에서는 후보들의 이런 선거 벽보를 내일부터 거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야는 특히 서울시장 선거에 집중하고 있는데, 오늘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박영선 후보 측면 지원에 나섰고, 야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오세훈 후보의 선거캠프에 합류했습니다.

먼저,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돌입 하루 전, 여권에서는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움직였습니다.


우연히 만났다는 이 지사와 박영선 후보, 즉석 간담회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