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원직 사퇴와 관련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국회는 24일 본회의를 열고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사퇴건을 의결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188인, 반대 55인, 기권 15인으로 김 의원 사직의 건을 의결했다. 김 의원은 신상발언에서 "불과 10달을 일하고 떠나는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깊이 송구스럽다. 시민 김진애로 돌아가 역할을 찾겠다"며 "21대 국회가 현실적이고 대승적이고 굵직한 행보로 국민에게 변화의 희망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를 압박하기 위해 의원직 사퇴를 내걸었다. 사퇴 절차가 마무리되는대로 비례대표 다음 순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이어받게 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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