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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금융지주사인 하나금융이 만기까지 ESG 역량을 강화해 ESG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로부터 받는 ESG 리스크 등급이 개선되면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가 HSBC코리아로부터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 금리를 받게 되는 구조다.
HSBC코리아 측은 “이번 거래는 채권과 대출이 주였던 기존 ESG 금융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HSBC가 ESG 파생상품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를 얻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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