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회 2차전 4월 20일 개막
왼쪽부터 임영현 ㈜지오엠씨 회장, 강춘자 KLPGT 대표이사, 서종현 군산컨트리클럽 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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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4일 서울시 강남구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KLPGA 2021 엠씨스퀘어-군산CC 드림투어’는 4개 차전으로 열리며, 대회 장소는 모두 군산 컨트리클럽이다. 첫 대회인 2차전은 오는 4월 20일 개막한다.
임영현 ㈜지오엠씨 회장은 “KLPGA 드림투어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내외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선수, 협회, 골프 산업 관계자 모두가 합심하여 좋은 대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군산 컨트리클럽의 박성주 대표는 “군산 컨트리클럽은 2011년 점프투어로 KLPGA와 인연을 맺은 뒤, 2014년부터 8년째 KLPGA 드림투어를 개최하고 있다. 국내 최대 81홀의 골프장인만큼 아낌없는 지원으로 대회가 완벽하게 열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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