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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오세훈, LH 원조 격" vs "박영선, 박원순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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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 재보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내일(25일)부터 시작됩니다. 어제 대진표가 확정된 서울시장 선거는 양측 후보의 공방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가족의 내곡동 땅 셀프 보상 의혹을 집중 공격했습니다.

박 후보는 "오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처가 땅이 있었다면 시민의 동의를 얻었어야 한다"며 "이해충돌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