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범야권 단일화 후보로 확정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3.2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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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오세훈 테마주가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4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양화학은 전날(23일) 종가와 비교해 930원(16.73%) 오른 6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양폴리는 14.67% 급등세다.
진양화학, 진양폴리 등 진양그룹 종목들은 오 후보의 테마주로 간주된다. 양준영 진양홀딩스 부회장이 오 후보와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진양화학과 진양폴리는 오세훈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된 전날 각각 20.87%, 14.21% 급등세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imbc는 전날 대비 205원(4%) 떨어진 4915원에 거래 중이다. iMBC는 박영선 후보가 MBC 아나운서·기자 출신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거론된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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