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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핫클릭] "정인이 학대 무시한 경찰들, 징계불복 뻔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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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정인이 학대 무시한 경찰들, 징계불복 뻔뻔"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정인이 학대' 무시한 경찰들 징계불복 뻔뻔"

정인이 사건에 대해 징계를 받았던 경찰관들이 징계 불복 의사를 밝힌 가운데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규탄 시위에 나섰습니다.

협회는 어제(23일) 서울 양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3번의 학대신고를 무시해 정인이를 죽게 했다"며 "징계 불복은 뻔뻔한 태도"라고 밝혔습니다.

양부모의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정직 3개월 등의 징계를 받은 경찰관 9명은 최근 징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제기했습니다.

▶ 육군 간부, 음주사고 낸 뒤 도주했다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위에서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현역 육군 간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육군 간부 A씨는 지난 18일 밤 9시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 나들목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했습니다.

사고 지점에서 10k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붙잡힌 A씨의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도주 혐의로 군 경찰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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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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