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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여야, 오늘 '4차 재난지원금' 15조 추경 담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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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늘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마련한 1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사업별 증감과 재정 건전성 우려 등을 놓고 처리 합의에 나섭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과 국민의힘 간사 추경호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접촉해 추경안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소상공인과 농업·여행업·문화예술 등의 지원을 위해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일자리사업 등의 대폭 감액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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