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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누구보다 강한 다리" 의족 골퍼의 프로 향한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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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었지만, 의족을 착용하고 프로에 도전하는 51살 여성 골퍼가 있습니다.

불가능을 모르는 '의족 골퍼' 한정원 씨를 서대원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얼마 전 여자골프 유망주를 발굴하는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중년의 장애인 골퍼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누구보다 강한 다리를 갖고 있는 '의족 골퍼' 한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