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학대 무시한 경찰들, 징계불복 뻔뻔"
정인이 사건에 대해 징계를 받았던 경찰관들이 징계 불복 의사를 밝힌 가운데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규탄 시위에 나섰습니다.
협회는 어제(23일) 서울 양천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3번의 학대신고를 무시해 정인이를 죽게 했다"며 "징계 불복은 뻔뻔한 태도"라고 밝혔습니다.
양부모의 학대 끝에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정직 3개월 등의 징계를 받은 경찰관 9명은 최근 징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제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정인이 사건에 대해 징계를 받았던 경찰관들이 징계 불복 의사를 밝힌 가운데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규탄 시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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