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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미 · EU vs 중 · 러 · 북…세 대결로 번지는 신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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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고위급 회담에서 중국과 난타전이 벌인 미국이 서방 동맹국을 동원해 중국에 대한 제재에 나섰습니다. 중국도 보란 듯 북한, 러시아와 밀착하면서 미·중 갈등이 세력 결집 양상으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럽연합 EU가 인권 유린을 이유로 중국과 러시아, 북한 등 6개 나라 관리 11명과 4개 단체를 제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