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삼성초등학교 골프 꿈나무를 지도하는 박현경. |
(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박현경(21)이 초등학생 꿈나무 골프를 지도하는 일일 강사로 나섰다.
박현경은 23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성초등학교에서 열린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 행사에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골프를 지도했다.
'KLPGA with YOU'는 KLPGA가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소속 프로 선수가 유소년에게 골프를 지도하는 재능 기부 행사이다.
오는 31일에는 작년 대상 수상자 최혜진(22)이 충북 제천 백운초등학교에서 재능 기부에 나설 예정이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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