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관내 어린이집 천9백여 곳을 대상으로 CCTV 설치와 관리실태 점검에 나서기로 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인천시는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권리 담당자로 지정해 CCTV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했고 아동에게 신체 상해가 발생하면 그 경위와 조치사항을 작성해 학부모에게 전하도록 알림장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아전문과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에 아동 3명당 보조교사 1명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어린이집 원장을 아동권리 담당자로 지정해 CCTV를 수시로 점검하도록 했고 아동에게 신체 상해가 발생하면 그 경위와 조치사항을 작성해 학부모에게 전하도록 알림장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장애아전문과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에 아동 3명당 보조교사 1명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아동학대 행정처분을 받는 어린이집에는 시 보조금을 즉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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