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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지현, 박결. 장은수. (사진=이니셜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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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알로에 건강기능식품 기업 유니베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오지현, 박결, 장은수와 후원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후원 계약을 한 오지현과 박결, 장은수는 유니베라와 알로에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아임뮨’ 로고가 새겨진 모자 또는 의류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하고 기업 및 제품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오지현은 KLPGA 투어 통산 6승, 박결은 2018년 SK네트웍스 서울경제 클래식에서 1승을 올렸다. 장은수는 2017년 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골프팬들을 확보한 오지현, 박결, 장은수 선수가 유니베라와 함께 항상 즐겁고 건강한 투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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