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린. (사진=골프존데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망주 현세린(20)과 후원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로 선수 후원이 처음인 골프존테카는 현세린이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며, 현세린은 골프존데카의 거리측정기 브랜드인 ‘골프버디’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쓰고 경기에 나선다.
현세린은 2017년부터 2년 동안 상비군으로 활동한 유망주다.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해 신인왕 포인트 2위에 오르며 적응을 끝마쳤다.
정주명 골프존데카 대표이사는 “미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인 현세린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면서 마음껏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골프존데카는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훈련 및 투어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세린은 “골프존데카의 국내 첫 후원 선수로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골프존데카는 전 세계 170개국, 약 4만여 개에 달하는 골프장의 거리 정보를 보유 및 서비스하고 있는 거리측정기 전문기업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