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꺾고,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당 자체 여론조사는 선거 전에 공개할 수 없다는 선거법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4·7 보궐선거 당일 투표용지, 안철수 후보 기표란에는 '사퇴'라는 표시가 기재되고,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는 25일부터는 오세훈 후보만 야권 후보로 선거운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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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4·7 보궐선거 당일 투표용지, 안철수 후보 기표란에는 '사퇴'라는 표시가 기재되고,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오는 25일부터는 오세훈 후보만 야권 후보로 선거운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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