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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싼데 안 터지는 5G"…결국 집단소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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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G 서비스를 쓰는 사람들이 집단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LTE보다 한 20배 정도 빠르다면서 통신사들이 비싼 돈을 받고 있는데, 정작 잘 잡히지도 않고 또 쓰다 보면 자꾸 끊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불만 있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4천 명 정도 모여서 이동통신사 3곳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 리포트 보시고, 이야기 더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