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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신도시 투기 의혹'…전북경찰, LH 전북본부 등 압수수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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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자택·차량 등 압수수색, "2개의 다른 건 동시 수사"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나보배 기자 = 수도권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조사 중인 전북경찰청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전담수사팀은 22일 오전 8시부터 수사팀 2개조, 14명을 투입해 LH 전북본부와 사건 관계인의 자택·차량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LH 직원의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