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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임성재 선수가 공동 8위로 마쳤습니다.
임성재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카밀로 비제가스 등 4명과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던 임성재는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지만 올해 1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 공동 5위 이후 약 2개월 만에 '톱10' 성적을 냈습니다.
호주의 맷 존스가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우승해 PGA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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