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야구 전설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헤어진 가운데, 키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도미니카 공화국 리오 산 주안에서 함께 휴가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 불과 며칠 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다.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2019년 3월 약혼하면서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았으나 2년만 이별을 택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배우이자 가수, 디자이너, 사업가로 활동하는 할리우드 스타다.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에서 통산 600홈런을 넘긴 스포츠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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