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할리우드 스타들 증오범죄 규탄에 앞장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스타들이 증오범죄 규탄 활동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경력의 샌드라 오는 지난 20일 집회에서 직접 연설에 나서 아시아계의 단결과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티븐 연은 트위터에 증오 범죄를 비판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과 아시아계 피해자를 돕는 사이트를 공유하며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대니얼 대 김도 미 의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아시아계에 대한 미국 사회의 구조적인 폭력과 차별을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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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스티븐 연은 트위터에 증오 범죄를 비판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과 아시아계 피해자를 돕는 사이트를 공유하며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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