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씨는 동생과 살아갈 방도를 찾아야 한다며 지난 18일 모금을 시작했다. 그는 오래 슬퍼할 수 없는 처지라면서도 고인이 된 어머니가 혼자 두 아이를 키우기 위해 삶을 헌신했다고 추모했다.
지난 16일 애틀랜타와 근교의 마사지숍, 스파 등 모두 세 곳에서 연쇄 총격이 발생해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다.
[한경우 매경닷컴 기자 cas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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