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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류현진, 눈에 띄지 않는 보물" 호평 일색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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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류현진, 눈에 띄지 않는 보물"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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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미국 매체 '프랜차이즈 스포츠'가 21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랭킹을 매겼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전체 랭킹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프랜차이즈 스포츠'는 "지난 몇 년 동안 일관된 투수 가운데 한 명인 류현진은 다저스의 첫 번째 투수였고, 현재 토론토에서 눈에 띄지 않는 보물이다"며 류현진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이어 "2018년 이후부터 류현진은 말도 안 되는 투수였다. 2018년 평균자책점 1.97, 1.008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 2019년 평균자책점 2.32, WHIP 1.007, 2020년 평균자책점 2.69, WHIP 1.149를 기록했다. 이는 그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2020년을 앞두고 토론토에 입단한 그는 2년 동안 사이영상 투표에 들어갔다. 2020년 시즌이 끝난 뒤에는 MVP 투표 1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보면 볼수록, 일관된 경기력의 모델과 같은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호평했다.

1위는 뉴욕 메츠 제이콥 디그롬, 2위는 뉴욕 양키스 게릿 콜이 차지했다. 워싱턴 내셔널스 맥스 슈어저가 3위,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셰인 비버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LA 다저스 개막전 선발투수로 낙점돼 통산 9번째 개막전 선발투수로 마운드를 밟는 클레이튼 커쇼가 5위,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1위를 차지하고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3년 1억 200만 달러 초대형 계약을 맺은 트레버 바우어가 6위로 류현진 앞에 섰다.

8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애런 놀라, 9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가 차지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시카고 컵스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으며 김하성 동료가 된 일본인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10위에 선정됐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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