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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 후보등록 첫 휴일, 여야 주자들 정책 간담회

연합뉴스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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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 후보등록 첫 휴일, 여야 주자들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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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PG)[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 -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등록 이후 첫 휴일인 21일 여야 후보들은 지역 종교행사에 참석하거나 정책 간담회에 나선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해운대구 수영로교회 예배에 참석해 교인들을 만난다.

오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부산∼광주, 남해안 고속철도 추진'을 위한 영호남 상생 특별선언식을 개최한다.

이어 자신의 '경부선 숲길 40리' 공약 현장인 해운대 미포철길을 시찰한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해운대구 장산 인조잔디 구장에서 열린 해운대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참관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연제구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현장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문제에 관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군소 정당 후보왼쪽부터 미래당 손상우, 민생당 배준현, 자유민주당 정규재, 진보당 노정현 후보

부산시장 보궐선거 군소 정당 후보
왼쪽부터 미래당 손상우, 민생당 배준현, 자유민주당 정규재, 진보당 노정현 후보



미래당 손상우, 민생당 배준현, 자유민주당 정규재, 진보당 노정현 후보 등도 시민들을 만나 자신들의 정책과 공약을 알린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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