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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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론 스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맞았다고 인증해 화제다.
2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2)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번째 백신을 맞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맞으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무슨 백신을 맞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밝고 건강한 그녀의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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