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성년자 시절 술집 음주 의혹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글을 올렸다. /더팩트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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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배우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술집에서 음주 의혹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고민시가 미성년자 시절 친구들과 함께 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음주 의혹이 불거지면서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고민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면서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글을 오렸다. 이어 그는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한편 2018년 영화 '마녀'에 명희 역으로 출연한 고민시는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은유 역으로 열연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현재 tvN '지리산', KBS2 '오월의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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