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토끼와 미국 독수리의 입씨름" 미중회담 패러디 만화 퍼져
미중 고위급 회담을 중국 토끼와 미국 독수리의 입씨름으로 희화화한 만화 컷이 중국 SNS에 퍼져나가고 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이 미중 외교관들의 입씨름에 유머로 반응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중국 네티즌들이 이번 회담을 2천년 전 반군 지도자가 살해할 목적으로 상대방 지도자를 연회에 초대한 홍문연에 비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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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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