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UEFA 챔피언스 리그

뮌헨, 지난 결승 상대 PSG와 UCL 8강 '리턴매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났던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 시즌에는 대회 8강에서 격돌하게 됐습니다.

오늘(19일) 열린 2020-2021시즌 UCL 8강 대진 추첨에서 뮌헨과 PSG의 대진이 성사된 겁니다.

지난 시즌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뮌헨은 결승전에서 프랑스 최강 PSG를 1대 0으로 꺾은 바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는 맨체스터 시티는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맞대결하고, 첼시(잉글랜드)는 포르투(포르투갈)를 상대합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잉글랜드)과 맞붙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라리가에서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 차가 6으로 벌어졌고, 리버풀은 EPL에서 6위까지 추락한 상태입니다.

두 팀 모두 정규리그 우승이 쉽지 않은 상황에 놓여 UCL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입니다.

8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고 1차전은 4월 6~7일, 2차전은 13~14일 치러집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제보하기] LH 땅 투기 의혹 관련 제보
▶ SBS뉴스를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