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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12개 법안 쏟아냈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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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대로 출생신고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집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풀기 위한 법안들이 국회에서 여러 건 발의되기도 했는데 현실에서는 여전히 넘어야 할 벽이 많습니다.

이 내용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올해 6살인 미나는 법적으로 이름이 없는 '무명녀'입니다.

[미나 아빠 (비혼부) : 주민번호가 없으니까 지금 학교를 못 들어가는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