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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임신' 나비, 김신영 용돈에 격한 기쁨..케이크하고 반응 너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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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조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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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인스타그램



나비가 김신영에게 용돈을 받고 격한 기쁨을 표현했다.

가수 나비는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생님들께 따끈따끈한 연예계 미담 전합니다. 최고의 개그우먼 김신영언니께서 큰마음을 전해주셨어요.(갬동 한바가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먼저 생일을 챙겨주신 정희 식구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개그계의큰손김신영 #영원하리 #정오의희망곡 #의리의제작진들 #사랑합니다 #나너무좋아하는거아니니 #목소리하이톤 #기뻐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생일을 기념해 선물 받은 케이크를 손에 들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비는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다 김신영에게 용돈을 받고 하이톤의 목소리로 "어머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기뻐했다. 김신영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자 나비는 "케이크랑 반응 너무 다르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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