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욱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왼쪽)과 조아연.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업체 리미니스트리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조아연(21)과 후원 계약을 했다.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대회의실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을 통해 조아연은 올해 리미니스트리트 로고가 새겨진 골프복을 입고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
조아연은 2019년 KLPGA 투어 신인왕으로 그해 2승을 따냈고,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다.
김형욱 한국 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슈퍼 루키를 넘어 투어 대표 선수로 주목받는 조아연과 성장 스토리를 함께해 나갈 것"이라며 "조아연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mailid@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