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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대검, '한명숙 사건' 재심의 부장회의…고검장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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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명숙 전 총리 재판 위증교사 의혹 사건을 재심의하라는 박범계 법무장관 지시에 따라, 오늘(19일) 오전 대검에선 이를 논의할 부장회의가 열렸습니다. 대검찰청 연결하겠습니다.

안희재 기자, 회의 시작됐죠?

<기자>

네, 대검 부장회의는 조금 전인 오전 10시 5분부터 대검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기소 여부를 다시 판단하라며 수사지휘를 내린 지 이틀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