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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현직 중 이용구 차관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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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현직 고위공직자 100여 명의 재산 등록 현안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현직 공무원 중에는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50억 6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문준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전 현직 고위 공직자 103명의 재산 등록 사항을 관보에 개재했습니다.

이번 공개자 중 재산 1위인 진영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재산은 87억 1천만 원으로 1년 전보다 약 6억 원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