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미 경찰 "애틀랜타 총격 사건, 증오 범죄 배제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바이든, 관공서·군에 조기 게양 지시

<앵커>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진 애틀랜타 총격 사건 속보입니다. 총격범이 '성 중독' 때문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미 경찰도 이 전력을 범행 동기 중 하나로 보면서 미국 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자, 미 경찰은 증오 범죄로 기소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