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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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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깨물어 주고 싶은 댕댕美 폭발 #달려라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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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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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귀여운 매력 남다른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33회에서는 '2021년 달방 연수회 특집'을 주제로 방송됐다.

당일 방송에서는 제작진이 출제한 문제의 정답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내는 첫 번째 '정보 검색왕' 부터 두 번째 '내 댄스를 맞춰봐' 게임을 펼쳤다.

당일 정국은 오버핏의 두툼한 양털 상의에 후드 자켓을 입었다. 이 패션을 한 그는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큐티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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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앞서 몸 풀기 타자 게임을 진행했고 "타자 느려요", "노트북 타자 치기 어려워" 라고 호소한 정국은 꼴찌에 올랐다. 이에 그는 벌칙 핸디캡으로 초대형 키보드를 받아 전 라운드 게임에 임해야 했다.

첫 번째 '정보 검색왕'에서 정국은 검색에 불편한 초대형 키보드로 게임을 진행했지만 제작진이 출제한 문제를 정확한 검색으로 술술 찾아내 정답을 맞췄다.

8번 문제까지 4문제를 맞춰낸 정국은 '검색왕'으로 등극했다.

이후 19번 문제까지 이어진 가운데 최종 결과 6점으로 지민이 우승했지만 초대형 키보드에도 정국은 4점을 획득해 무려 3등을 했다.

이에 RM은 "정국아 너 대단하다. 정국이 4점이야. 저 핸디캡으로 4점이면 대단하다"라 검색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고 1점을 받은 제이홉은 "저걸로 4점이면은~ 태형아 너랑 나는 뭐한거냐" 라고 푸념했다.

이에 정국은 "노트북 썼으면 7점 할 수 있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초대형 키보드를 사용해 열심히 검색을 하는 정국에게 장난끼가 발동한 태형이 F4, Alt를 눌러 창을 닫았다.

이에 정국은 초대형 키보드의 대형 스페이스바를 뽑아 장난에 대응하는 센스로 웃음을 자아내는 예능감도 보여줬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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