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애틀랜타 경찰 대변인 인종차별 논란…"용의자 변호하냐" 비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 대변인 인종차별 논란…"용의자 변호하냐" 비판

[앵커]

미국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연쇄 총격 사건이 증오범죄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수사가 이뤄지기도 전에 용의자를 두둔하는 듯한 경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영섭 기자입니다.

[기자]

<제이 베이커 /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지난 16일)>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공격 가능성도 조사합니까?) 아무것도 배제하지 않고 이번 살인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