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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고산자로 성동구청에서 열린 서울시 1호 백신접종센터 운영 모의 훈련에서 참관인 및 체험자들이 훈련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곳은 오는 31일(예정)부터 접종 완료시까지 우선접종 대상자와 성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600명을 접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진=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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