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되찾은 미소?…수진 '학폭' 사태 후 첫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서신애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서신애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최고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 마시기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깔끔한 패션과 서신애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그가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교폭력 논란에 의미심장한 SNS를 남긴 후 공개한 첫 근황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수진의 학교 폭력 의혹이 일었다. 폭로 내용 중에는 수진이 같은 학교 출신인 서신애에게도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수진은 서신애와 학창 시절 대화도 나눠본 적 없다고 주장했고, 소속사 역시 수진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게시글 작성자들이 주장하는 폭력 등에 대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서신애는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게시글들을 올려 수진에 대한 앞선 의혹을 증폭시킨 바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