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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SBS 한세현 기자, KBCSD 언론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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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흥 지역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 중 9명에게 43억 원의 담보대출을 몰아준 북시흥농협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오늘(18일) 북시흥농협에 검사반을 보내 LH 직원들에게 대출을 내주는 과정에서의 특혜 대출이나 불법 영업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고 있습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그제 금융사의 토지담보대출 실태를 조속히 점검하고 북시흥농협에 대해서는 신속히 현장 검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