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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제발 와주세요" 숨죽여 911 신고…애틀랜타 총격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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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애틀랜타 일원의 마사지숍과 스파 등 3곳에서 16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를 신고하는 다급한 목소리가 공개됐습니다.

미국 애틀랜타 경찰은 몸을 숨긴 채 경찰 출동을 요청하는 신고전화 음성파일을 17일 공개했는데요.

한 신고 여성은 경찰이 용의자가 백인인지 등을 묻자 "모른다. 제발 와달라"라고 작은 소리로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