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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애틀랜타 총격 충격파 와중에…부통령 관저 앞 총기소지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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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경호국, 텍사스 출신 30대 남성 붙잡아…차량서 소총·탄약 등 발견

첫 흑인·남아시아계 부통령 해리스, 애틀랜타 총격에 "증오에 침묵 안돼"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 미국 워싱턴DC 경찰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에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 밖에서 배회하던 텍사스 출신 3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미 CNN방송이 보도했다. 이 남성은 무기 및 탄약 소지 혐의를 받고 있다.

CNN에 따르면 워싱턴DC 경찰청 대변인은 이날 낮 12시12분께 경찰관들이 워싱턴DC내 NW(북서) 지역 매사추세츠가 3천400 구역에서 텍사스 출신의 수상한 남성과 관련된 문제에 대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