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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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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 3기 신도시 토지 일부 거래자 입건...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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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경기 부천의 신도시 투기 의혹을 내사하고 있는 경찰이 계양 3기 신도시 토지 일부 거래자들을 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경찰청 부동산 투기 사범 특별수사대는 2018년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 사업 예정지의 토지 거래자 일부를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이후 계양 테크노밸리의 토지 거래자들로 대부분 허위로 농지취득 자격을 증명해 농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토지 거래 내역을 분석하는 등 기초 조사를 하면서 내사를 진행해왔고, 일부를 피의자로 입건하면서 수사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2018년 12월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경기 부천 대장지구의 토지 거래자 가운데서도 조만간 입건자를 선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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