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

서울경찰, 4·7 재보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24시간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경찰청은 18일 서울청 및 31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선거범죄 단속체제에 돌입했다.


4·7 재·보궐선거에서 서울지역은 서울시장을 포함해 지방의회 의원 등 총 4명의 선출직을 뽑게 된다.


서울청은 수사상황실과 더불어 서울청 및 31개 경찰서에서 운영 중인 284명 규모의 수사전담반을 중심으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장하연 서울청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범죄에 대해 정당과 지위를 불문하고 동일한 잣대로 엄정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