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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바이든 "애틀랜타 총격, 아시아계 염려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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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에 대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염려를 잘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몇 달간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잔혹 행위에 관해 이야기해 왔다며 이것이 매우 힘든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가 추가로 진행되면 언급할 말이 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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