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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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섹시한 전신 실루엣 의상을 입어 화제다.
17일(한국시간) 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발 방해하지 말아줘"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샷을 두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글래머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글래머 보디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이미 재산에 대한 분할을 합의 중이다. 또 킴 카다시안은 네 자녀에 대한 양육권도 법원에 공식 신청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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