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시내의 모습. <한주형 기자> |
목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4도, 인천 4.7도, 수원 3도, 춘천 1.5도, 강릉 6.8도, 청주 5.8도, 대전 4.9도, 전주 4.3도, 광주 4.9도, 제주 11.4도, 대구 6도, 부산 8.6도, 울산 5.8도, 창원 7.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0∼21도로 예보됐다. 일교차는 최대 15도까지 벌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도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강원영동·충남·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남해 1.0∼2.0m, 서해 0.5∼1.5m로 예상된다.
[신미진 매경닷컴 기자 mjsh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