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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애 낳은 적 없다"…미스터리 남긴 채 검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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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구미에서 숨진 3살 아이의 외할머니로 처음에는 알려졌다가 조사 결과 진짜 엄마로 드러난 여성이 아이의 시신을 미리 발견하고도 바로 신고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오늘(17일) 사건을 검찰로 넘겼는데, 피의자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며 계속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TBC 남효주 기자입니다.

<기자>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의 피의자 A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