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it슈줌] 박원순 성추행 사건 피해자가 공개 석상에 나선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차 가해는 현재진행형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 피해자 ㄱ씨가 17일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처음으로 공개된 자리에 직접 나선 건데요. ㄱ씨는 박 전 시장 사건이 공론화된 지난해 7월부터 담아온 심경과 앞으로의 바람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박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의 실체는 사법적으로 아직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ㄱ씨를 향한 2차 가해는 현재 진행형이기도 한데요. 권력형 성폭력 사건 발생 뒤 그동안 피해자를 둘러싸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정리하면서, ㄱ씨가 공개 석상에 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되돌아봤습니다.

취재| 김정필

촬영| 권영진 장승호 안수한

CG | 문석진

문자그래픽 |박미래

연출·편집 | 위준영 김현정

한겨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언론, 한겨레 구독하세요!
▶esc 기사 보기▶4.7 보궐선거 기사 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